고준희, "그녀는 예뻤다' 성공 후 70억 아파트 자가 입성"

배선영 기자 2024. 6. 11. 19: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고준희가 드라마 성공 후 고가의 아파트를 자가로 살 수 있었다고 말했다.

고준희는 1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의 '최초공개!! 6년 만에 꺼낸 버닝썬 진실.. 고준희, 그동안 편집되었던 진짜 이야기 공개'에 출연했다.

또 고준희는 "이곳에 산 지 10년은 넘었다. 처음에는 엄마 아빠랑 반전세로 살다가 그 다음 해 제가 했던 작품이 잘 돼 광고도 스무개 넘게 찍으면서 자가로 살 수 있는 형편이 됐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사진 | '스튜디오 수제' 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고준희가 드라마 성공 후 고가의 아파트를 자가로 살 수 있었다고 말했다.

고준희는 1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의 '최초공개!! 6년 만에 꺼낸 버닝썬 진실.. 고준희, 그동안 편집되었던 진짜 이야기 공개'에 출연했다.

이날 장성규는 고준희가 실제 거주하는 성수동 아파트를 찾았다. 해당 아파트에는 최근 '눈물의 여왕'에 출연했던 배우 김수현도 살고 있다. 이에 장성규는 "김수현과 마주친 적이 있냐"라고 물었고, 고준희는 "같은 동이다. 마주치면 안녕하세요 인사를 한다"라고 답했다.

또 고준희는 "이곳에 산 지 10년은 넘었다. 처음에는 엄마 아빠랑 반전세로 살다가 그 다음 해 제가 했던 작품이 잘 돼 광고도 스무개 넘게 찍으면서 자가로 살 수 있는 형편이 됐다"라고 말했다. 해당 드라마는 2015년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이다.

고준희는 "중국에 가서도 드라마를 찍게 됐다"라고 말했고, 이에 장성규그 "실제 중국은 우리나라에 비해 10배 넘는 출연료는 주나"라고 묻자 "그렇긴 한데, 시스템이 다르다. 우리나라는 드라마 페이를 회당 얼마 주는데 중국은 1일에 얼마 이런 식으로 데이 페이를 준다"라고 답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