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수정’ 공정환, 서준영에 폭력 행사 “권화운 동생 죽었어 살았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정환이 서준영에게 폭력을 행사했다.
11일(화)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기획 장재훈 / 극본 최연걸 / 연출 이민수, 김미숙 / 제작 MBC C&I)에서는 황재림(김용림 분)이 주우진(권화운 분)의 재혼을 권한다.
한편 현대판 거상(巨商) 임상옥을 꿈꾸는 거침없는 상여자 용수정과 그녀에게 운명을 맡긴 악바리 짠돌이 여의주가 함께하는 화끈하고 통쾌한 로맨스 복수극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정환이 서준영에게 폭력을 행사했다.
11일(화)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기획 장재훈 / 극본 최연걸 / 연출 이민수, 김미숙 / 제작 MBC C&I)에서는 황재림(김용림 분)이 주우진(권화운 분)의 재혼을 권한다.
이날 황재림은 “이제 슬슬 안사람 들여야 하지 않겠니? 혼자 일하랴 하민이 케어하랴 일이 되겠니?”라며 주우진에게 재혼을 하라고 한다.
이를 경영권 승계를 준비하는 것으로 생각한 민경화(이승연 분)는 장명철(공정환 분)에게 “여의주 살살 잘 달래서 어디까지 알고 있는지 캐내 봐라. 이영애 딸이 됐건 아들이 됐건 사는 건 다 뻔할 텐데 지분 포기 각서 받고 어느 정도 떼어주면 감지덕지하지 않겠냐”고 한다.
이에 “누구 마음대로 적당히야? 거기에 내 지분도 있다고”라고 생각한 장명철은 여의주(서준영 분)를 찾아가 “이영애 살아있어? 뭐 죽었대도 상관없고. 어디까지 알아낸 거야? 주우진 동생 죽었어 살았어?”라고 묻는다. 그러면서 “자네 하나 입 열게 하는 건 쉬워. 단지 나도 신사적으로 하고 싶은 거지”라고 하지만 여의주는 “신사? 어떡하지? 내가 신사보단 길거리 스타일이라서”라며 자리를 뜬다.
이후 장명철은 수하들을 시켜 여의주에게 폭력을 행사, “신사적으로 대할 때 말을 들었어야지”라고 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용수정’ 엄현경, 임주은 정체 알았다 “너 나 알지?”
- “엄현경 데리고 장난질하면 죽는다” 서준영, 권화운에 경고 (용수정)
- ‘용수정’ 서준영, 엄현경 밀어내기 시작? ‘재벌 3세’ 권화운과 주먹다짐
- “그만해!” 엄현경, 서준영-권화운 쌍방 폭행에 경악 (용감무쌍 용수정)
- ‘용감무쌍 용수정’ 서준영, 엄현경-권화운 다정한 모습에 질투
- '용수정' 서준영, 술 취해 엄현경과 한 침대…핑크빛 로맨스 시작?
- 송재림, 생전 인터뷰 "장례식 축제 같길…부모보다 먼저 갈 수 없어" [이슈in]
- "성범죄자는 좀 빠져"…고영욱, 지드래곤 명성에 숟가락 얹다 뭇매
-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논란…전처에 다른 남자와 잠자리 요구했나
- "더러운 인간" 이상아, 전 남편 김한석 맹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