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대석] 대구은행, 시중은행으로 전환…의미는?

[KBS 대구] [앵커]

대구은행이 창립 57년 만에 시중은행으로 전환했습니다.

지난 주부터는 은행 이름을 아이엠뱅크로 공식 변경했는데요.

뉴스초대석, 오늘은 대구은행 진영수 경영기획그룹장을 만나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대구은행이 지난 달 시중은행 전환 인가를 받아 이른바 전국구 은행으로 거듭나게 됐는데요.

32년 만에 새로운 시중은행의 탄생인데, 어떤 의미가 있나요?

[앵커]

지난 주 대구은행은 아이엠뱅크로 사명을 공식 변경했죠.

시중은행 전환으로 가장 크게 바뀌는 점은 무엇이며, 현재 전환 준비는 어떻게 돼 가고 있습니까?

[앵커]

아이엠뱅크는 앞으로 6개 시중은행과 경쟁을 하게 됩니다.

아이엠뱅크만의 강점과 경쟁력,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앵커]

하지만 다른 시중 은행들과의 체급 차이와 인지도, 인터넷 은행의 추격 등 시장 상황이 만만치 않을 거란 지적이 많은 게 현실인데요.

어떻게 극복하실 계획이십니까?

[앵커]

대구·경북을 기반으로 하던 은행이 시중은행으로 전환하면서, 일각에선 지역 기업 등의 지원에 소홀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있는데요.

마지막으로 지역 사회 공헌 계획도 말씀해 주시죠.

[앵커]

네, 대구은행 진영수 그룹장님과 얘기 나눠봤습니다.

감사합니다.

KBS 지역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