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지역 바이오 업체 6곳 해외 판로 개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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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는 '2024 중소기업 미국 바이오박람회'에서 지역 바이오 업체 6곳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들 업체는 △한국바이오셀프 △휴믹 △바이메듀스 △맘트 △네오리젠바이오텍 △타임바이오 등이다.
시 관계자는 "시가 바이오 박람회 참가를 지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앞으로도 바이오 시장을 선점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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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수원시는 '2024 중소기업 미국 바이오박람회'에서 지역 바이오 업체 6곳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들 업체는 △한국바이오셀프 △휴믹 △바이메듀스 △맘트 △네오리젠바이오텍 △타임바이오 등이다.
주로 체외진단기, 동물실험 서비스, 영상처리기기, 디지털헬스케어, 화장품, 면역 관련 제품 등을 다룬다.
시는 지난 3∼6일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박람회에서 수원특례시관을 운영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이들 업체가 3억2000만 원 규모의 수출을 확약받고, 86억 원 상당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리는 데 주력했다.
시 관계자는 "시가 바이오 박람회 참가를 지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앞으로도 바이오 시장을 선점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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