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 유튜버 ‘떵개떵’, 올포원 펀 챌린지 월간 1위 수상

정무용 매경비즈 기자(jung.mooyong@mkinternet.com) 2024. 6. 11.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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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앤아이는 먹방 유튜버 '떵개떵'이 올포원 펀 챌린지에 참가해 지난달 월간 1위에 올랐다고 5일 밝혔다.

㈜펀앤아이 관계자는 "올포원 펀 챌린지는 일회성 공모전이 아닌 올해도 계속되는 챌린지로 주제는 매월 다르다"며 "먹방이 아닌 춤, 노래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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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앤아이는 먹방 유튜버 ‘떵개떵’이 올포원 펀 챌린지에 참가해 지난달 월간 1위에 올랐다고 5일 밝혔다.

<사진제공 = 펀앤아이>
올포원 펀 챌린지는 펀앤아이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올포원 펀TV에서 진행하는 유튜브 챌린지로 펀비어킹, 돼지대첩, 족슐랭, 빨강다람쥐 등 4개의 브랜드 중 하나를 선택하여 매월 챌린지 주제에 맞춰 브랜드가 노출된 챌린지 영상을 찍어 올포원 펀 TV로 제출하면 된다. 100% 조회수 순서대로 매월 총 1천 8백만 원을 지급하고 추가로 연 누적 조회수를 집계하여 총 1억 8천만 원을 지급한다. 연간 총 상금만 4억 원에 이르는 올포원 펀 챌린지는 지난해부터 실시돼 올해 2회째를 맞았다.

이번에는 구독자 505만 유튜버 떵개떵이 챌린지에 참가하였으며, 그 결과 조회수 3만회로 1위의 자리에 올라 1천 만원의 상금을 거머 쥐게 됐다. 이어서 조회수 2만 3천회로 2위를 차지한 김쏘커플이 상금 5백 만원을 수상하였고, 유튜버 카리나의 삶이 조회수 8천회로 3위에 올라 상금 3백만원을 수상하였다.

㈜펀앤아이 관계자는 “올포원 펀 챌린지는 일회성 공모전이 아닌 올해도 계속되는 챌린지로 주제는 매월 다르다”며 “먹방이 아닌 춤, 노래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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