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경, ♥︎김승규와 시크한 웨딩화보 공개 "저랑 똑같은 '남자 김진경'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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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김진경이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 김승규와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김진경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구를 시작하고 참 많은 게 달라졌는데 이렇게 제 삶에 깊이 들어올 줄은 꿈에도 몰랐다"며 "그런 와중에 저랑 똑같은 사람, 남자 김진경을 만났다"고 전했다.
김진경보다 7세 연상인 김승규는 2005년 울산 현대에서 프로 축구선수 생활을 시작했으며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리그 알 샤밥 FC 소속 골키퍼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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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모델 김진경이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 김승규와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김진경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구를 시작하고 참 많은 게 달라졌는데 이렇게 제 삶에 깊이 들어올 줄은 꿈에도 몰랐다"며 "그런 와중에 저랑 똑같은 사람, 남자 김진경을 만났다"고 전했다.
이어 "저희는 앞으로 서로의 몸 관리 경쟁(?)을 하며 건강하고 재미나게 살아보려 한다"면서 "'도수코' 시절부터 함께 했던 스태프 분들과 또 함께 해서 더 특별했던 우리의 웨딩화보"라고 설명했다.
또 "저희의 새로운 시작, 그 여정에 함께 해 주고 축하해 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김진경과 김승규는 오는 6월17일 결혼식을 올린다.
김진경은 1997년생으로 2012년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3'에서 준우승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는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 등과 드라마 '안단테' '퍼퓸'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구척장신으로 활약 중이다.
김진경보다 7세 연상인 김승규는 2005년 울산 현대에서 프로 축구선수 생활을 시작했으며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리그 알 샤밥 FC 소속 골키퍼로 뛰고 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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