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논란 종지부' 김히어라, SNS도 복귀 "용기가 생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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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학폭 논란에 종지부를 찍은 배우 김히어라가 SNS에 복귀했다.
11일 김히어라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앞서 지난 달 30일 김히어라 소속사 그램엔터테인먼트 측은 "김히어라가 최근 미국 매니지먼트와 만남을 가지고 유명 에이전트들과 협업하기로 결정, 글로벌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김히어라는 지난해 학교폭력 가해 의혹을 받아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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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최근 학폭 논란에 종지부를 찍은 배우 김히어라가 SNS에 복귀했다.
11일 김히어라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해당 사진은 도시락 통으로, '용기가 생기는 도시락'이라는 문구가 적힌 태그가 걸려 있었다.
앞서 지난 달 30일 김히어라 소속사 그램엔터테인먼트 측은 "김히어라가 최근 미국 매니지먼트와 만남을 가지고 유명 에이전트들과 협업하기로 결정, 글로벌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김히어라는 연기 뿐만 아니라 현지에서 앨범을 발표하고 가수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또 국내에서도 차기작으로 제안받은 작품에 대해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김히어라는 지난해 학교폭력 가해 의혹을 받아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더 글로리'에서 학교폭력 가해자를 연기했던 만큼 그를 향한 논란은 치명적이었다. 이후 양측은 오랜 기억을 정리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고, 7개월 만에 양측의 갈등은 종결됐다.
김히어라는 소속사를 통해 "이번 사안을 겪으면서 스스로를 더욱 엄격하게 되돌아보고 책임감 있는 사회인이 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 지 고민하는 시간을 보냈다"라며 "또한 대중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무거운 마음으로 성실하게 인생을 다시금 다져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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