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만, 강릉단오장사씨름대회 금강장사 3연패 달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정만(영암군민속씨름단)이 강릉단오장사씨름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최정만은 11일 강원도 강릉시 강릉단오제 행사장 내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4 강릉단오장사씨름대회' 금강장사(90㎏ 이하) 결정전(5판3선승제)에서 정종진(울주군청)을 3-0으로 제압했다.
대회 금강장사 3연패의 위업을 달성한 최정만은 최정상급 선수임을 입증했다.
장사결정전 상대는 직전 대회인 유성장사씨름대회에서 금강장사를 차지한 정종진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최정만(영암군민속씨름단)이 강릉단오장사씨름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최정만은 11일 강원도 강릉시 강릉단오제 행사장 내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4 강릉단오장사씨름대회' 금강장사(90㎏ 이하) 결정전(5판3선승제)에서 정종진(울주군청)을 3-0으로 제압했다.
대회 금강장사 3연패의 위업을 달성한 최정만은 최정상급 선수임을 입증했다.
16강전에서 신현준(문경시청)을 2-0으로 꺾은 최정만은 8강에서 문윤식(광주시청)을 2-0으로 제압해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는 이준형(MG새마을금고씨름단)을 2-1로 꺾고 장사결정전에 진출했다.
장사결정전 상대는 직전 대회인 유성장사씨름대회에서 금강장사를 차지한 정종진이였다.
최정만은 첫 번째, 두 번째 판에서 연이은 안다리 걸기를 성공시켜 승기를 잡았다. 세 번째 판 역시 시작과 동시에 밭다리로 정종진을 쓰러뜨려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위더스제약 2024 강릉단오장사씨름대회 금강급 경기결과
▲금강장사 최정만(영암군민속씨름단)
▲2위 정종진(울주군청)
▲공동3위 김기수(수원특례시청), 이준형(MG새마을금고씨름단)
▲공동5위 김태하(수원특례시청), 문형석(수원특례시청), 왕덕현(창원특례시청), 문윤식(광주시청)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최지혜 "3번째 남편과 이혼…남친과 4개월만 동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