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체인지’ 연산초 정예림양, 전국대회서 금메달

권병석 2024. 6. 11.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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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지도자의 훈련지도 없이 '아침체인지(體仁智)' 활동 등을 통해 훈련에 매진한 부산의 한 학생이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엘리트 선수들을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해 눈길을 끈다.

부산시교육청은 체육교사와 함께 매일 '아침체인지' 활동을 통해 훈련에 몰두한 연산초 6학년 정예림 학생이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높이뛰기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문적인 훈련을 받지 못한 일반 학생이 엘리트 선수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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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은 체육교사와 함께 매일 아침체인지 활동을 통해 훈련에 몰두한 연산초등학교 6학년 정예림 학생(가운데)이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높이뛰기 종목에서 금메달을 땄다고 11일 밝혔다. 부산시교육청 제공
전문지도자의 훈련지도 없이 '아침체인지(體仁智)' 활동 등을 통해 훈련에 매진한 부산의 한 학생이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엘리트 선수들을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해 눈길을 끈다.

부산시교육청은 체육교사와 함께 매일 '아침체인지' 활동을 통해 훈련에 몰두한 연산초 6학년 정예림 학생이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높이뛰기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문적인 훈련을 받지 못한 일반 학생이 엘리트 선수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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