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희망재단, 박세리 부친 사문서위조로 경찰 고소

사진부공용 2024. 6. 11.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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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선수 출신 박세리 씨가 이끄는 박세리희망재단이 박씨의 부친을 사문서위조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박씨와 부친 간의 법적 갈등 문제가 불거진 것으로 보이며, 조만간 검찰 조사도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11일 대전경찰청 등에 따르면 박세리희망재단 측이 지난해 9월 박씨의 아버지 박준철 씨를 사문서위조 협의로 대전 유성경찰서에 고소했으며, 최근 경찰이 기소의견으로 해당 사건을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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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골프선수 출신 박세리 씨가 이끄는 박세리희망재단이 박씨의 부친을 사문서위조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박씨와 부친 간의 법적 갈등 문제가 불거진 것으로 보이며, 조만간 검찰 조사도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11일 대전경찰청 등에 따르면 박세리희망재단 측이 지난해 9월 박씨의 아버지 박준철 씨를 사문서위조 협의로 대전 유성경찰서에 고소했으며, 최근 경찰이 기소의견으로 해당 사건을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4.6.11 [박세리희망재단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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