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현장] 손흥민, A매치 역대 최다 출전 4위…'전설' 이영표와 타이기록 '127번째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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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2, 토트넘 홋스퍼)이 A매치 역대 최다 출전 4위 타이기록을 세웠다.
손흥민은 중국전에 주장 완장을 달고 출전하게 되면서 127번째 A매치 출전을 하게 됐다.
A매치 최다 출전 공동 4위 외에 또 다른 흥미로운 기록이 있다.
역대 A매치 최다골 3위에 있는데 중국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한다면 황선홍(대전 하나시티즌 감독)과 50골로 동률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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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서울월드컵경기장, 박대성 기자] 손흥민(32, 토트넘 홋스퍼)이 A매치 역대 최다 출전 4위 타이기록을 세웠다. 중국전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이영표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김도훈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중국과 국제축구연맹(FIFA)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6차전에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김도훈 임시 감독은 '코리안 해리 케인' 주민규 대신에 황희찬을 톱에 세웠다. 손흥민은 왼쪽 날개에서 한국 공격을 이끌게 됐고, 정우영, 이강인, 이재성, 황인범, 조유민, 권경원, 박승욱, 조현우가 베스트 멤버로 뛰게 됐다.
손흥민은 중국전에 주장 완장을 달고 출전하게 되면서 127번째 A매치 출전을 하게 됐다. 2010년 12월 30일 시리아전 이후 14년 동안 태극마크를 달고 대표팀에서 헌신했는데, 127번째 출전으로 이영표와 최다 출전 공동 4위에 올랐다.
A매치 최다 출전 공동 4위 외에 또 다른 흥미로운 기록이 있다. 손흥민은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5차전 싱가포르 원정길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며 총 48골을 기록했다. 역대 A매치 최다골 3위에 있는데 중국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한다면 황선홍(대전 하나시티즌 감독)과 50골로 동률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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