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아 리파, 12월 고척돔 뜬다…7년만 내한공연 전석 매진

황혜진 2024. 6. 11.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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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두아 리파(Dua Lipa)가 7년 만에 내한한다.

6월 11일 공연 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에 따르면 12월 4일 오후 8시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되는 두아 리파 내한 콘서트는 전석 매진됐다.

정규 3집 'Radical Optimism' 발매 이후 진행되는 월드 투어의 첫 일정인 유럽 공연이 모두 매진을 기록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이번 내한공연 또한 개최 소식이 공개된 직후부터 한국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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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이브네이션코리아
사진=라이브네이션코리아

[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두아 리파(Dua Lipa)가 7년 만에 내한한다.

6월 11일 공연 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에 따르면 12월 4일 오후 8시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되는 두아 리파 내한 콘서트는 전석 매진됐다.

정규 3집 'Radical Optimism' 발매 이후 진행되는 월드 투어의 첫 일정인 유럽 공연이 모두 매진을 기록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이번 내한공연 또한 개최 소식이 공개된 직후부터 한국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고척스카이돔 2만 5,000여 석은 6월 10일 진행된 선예매를 시작으로 11일 이뤄진 일반 예매 시작 약 5분 만에 모두 판매됐다. 2018년 5월 첫 단독 공연 이후 약 6년 반 만에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 대한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입증된 셈이다.

두아 리파 내한공연과 관련한 세부적인 소식은 라이브네이션코리아 홈페이지와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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