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32년차' 김희선, "365일 중 가장 행복" 화려한 생파 사진 공개

▲ 사진 | 김희선 개인 계정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김희선이 자신의 생일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김희선은 11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365일중에 제일 행복한날. 이렇게 축하해줘서 고마워. 알랍베베"라는 글과 함께 파티에서 행복해 하는 순간을 포착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희선은 풍선과 꽃다발, 샴페인과 케이크로 장식된 파티 현장에서 행복해 하며 웃는 모습이다.

앞서 김희선은 지난 10일에도 팬들의 축하를 받아 행복한 소감을 전한 바 있다. 김희선은 "그저 행복합니다. 팬분들의 사랑을 아직도 이렇게 과분하게 받고 있네요. 오늘 팬분들이 열어주신 생일 주점을 다녀왔어요. 주점 안이 온통 저의 사진과 그동안 했던 작품들로 가득하네요. 언제 이렇게 다 꾸몄을까...팬분들 중에는 10대때 봤던 아이가 이젠 40대가 되었네요. 데뷔 이래 2024년 생일을 또덕분에 이렇게 즐겁고,행복하게 보냅니다. 희링단 사랑이들 고마워"라며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데뷔 32년차 배우 김희선은 여전히 전성기를 구가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MBC 금토 드라마 '우리,집'에 출연 중이며, tvN 예능 '밥이나 한잔해'에도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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