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50호골 정조준…손·황·이 선발!’ 톱시드 걸린 김도훈호, 중국전 선발 공개 [MK현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도훈 임시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브란코 이반코비치 감독의 중국 축구대표팀을 꺾고 3차 예선 톱시드 자리를 노린다.
한국은 3차 예선 톱시드 남은 한 자리를 두고 호주와 경쟁을 펼친다.
3차 예선 톱시드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순으로 배정되는데, 현재 일본(18위·1621.88점), 이란(20위1613.96점)이 유력한 가운데 남은 한 자리를 두고 한국(23위1563.99점)과 호주(24위1563.93점)가 경쟁을 펼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도훈 임시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브란코 이반코비치 감독의 중국 축구대표팀을 꺾고 3차 예선 톱시드 자리를 노린다.
한국은 11일 오후 8시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중국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최종전 일정을 치른다.
현재 한국은 중국을 비롯해 싱가포르, 태국과 함께 속한 C조에서 4승 1무(승점 13)로 이번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1위 자리를 지킨다. 직전 싱가포르전 승리로 3차 예선행을 확정한 가운데 중국을 상대로 톱시드권 확보에 도전한다.
한국은 3차 예선 톱시드 남은 한 자리를 두고 호주와 경쟁을 펼친다. 3차 예선 톱시드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순으로 배정되는데, 현재 일본(18위·1621.88점), 이란(20위1613.96점)이 유력한 가운데 남은 한 자리를 두고 한국(23위1563.99점)과 호주(24위1563.93점)가 경쟁을 펼친다.
이날 한국이 승리한다면 이변 없이 톱시드 자리를 확보하게 된다.
중국전 김도훈 임시감독은 큰 변화를 가져가지 않았다. 싱가포르전에 비해 선발 2자리가 변화, 주민규, 황재원을 대신해 황희찬, 박승욱이 선발 출전한다.
한편, 선발로 나서는 주장 손흥민은 A매치 50호골에 도전한다. 현재까지 126경기 48골로 A매치 최다골 3위에 올라있다. 이날 멀티골을 기록하면 황선홍 전 감독과 최다골 2위 타이를 이루며,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단독 2위에 오른다.
상암=김영훈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지용, 카이스트 교수 되다...26년까지 기계공학과 초빙교수 임용 (공식) - MK스포츠
- SM, 일본발 루머 강력 대응 “‘NCT 쟈니·해찬 성매매·마약 사실무근’” - MK스포츠
- 아이린, “가릴 곳은 다 가렸네”…백리스 훤히 드러난 보헤미안 드레스 룩 - MK스포츠
- 효민, 속살 훤히 드러낸 과감함! 똥머리 묶고 빛나는 상해 야경 감상 크롭톱-데님 팬츠룩 - MK스포
- “지성이 형과 생활하고 뛰어본 건 큰 행운” 14년 전 떠올린 손흥민 “무얼 먹고 몇 시에 잠드는
- 승리 거둔 축구대표팀에 박수 보내는 중국 응원단 [MK포토] - MK스포츠
- 손흥민 ‘패배한 상대 골키퍼를 위로하며’ [MK포토] - MK스포츠
- ‘막혔던 혈 뚫었다!’ NC, 홈런포 3방 앞세워 KT 격파…홈 11연패 탈출+5할 승률 회복 눈앞 - MK스포
- ‘이강인의 만리장성 격파!’ 한국, 중국 꺾고 WC 3차 예선 톱시드 확보 → 일본·이란 피했다…1-0
- 손흥민 ‘부상은 안돼’ [MK포토]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