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일만서 철수한 우드사이드, 세네갈서 '잭팟'…분석 재조명
오대영 기자 2024. 6. 11. 18:45
[앵커]
영일만에서 철수했던 호주 업체, 우드사이드에 대한 새로운 소식도 들어왔습니다. 6월 11일, 바로 오늘자 발표 자료입니다.
"세네갈 상고마르에서 원유 첫 생산 성공" "하루 10만 배럴"
우리 정부는 우드사이드가 동해 유전이 가망 없어서가 아니라 "합병과 사업 재조정 때문"에 철수했다고 설명한 바 있습니다. 이렇게 본다면, 우드사이드가 분석을 잘해서 유망한 곳을 골라다니는데, 정부 해명이 맞지 않을 수도 있다는 의구심도 드는데요.
Q. "동해 가망 없다" 우드사이드 분석,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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