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수희 "최양락은 성형남…쌍꺼풀 수술 2번·리프팅까지"

박하나 기자 2024. 6. 11. 18: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팽수희(팽현숙)가 남편인 코미디언 최양락의 성형 사실을 폭로했다.

11일 오후 유튜브 채널 '테오'를 통해 공개된 웹 예능 '살롱드립2'에 최양락, 팽수희(팽현숙)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1호 개그맨 부부 최양락과 팽수희가 리프팅 수술로 화제가 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팽수희는 "(최양락은) 알게 모르게 성형중독자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쌍꺼풀 수술 2번에 리프팅 수술까지 했다고 폭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테오-살롱드립2' 11일 공개
유튜브 '살롱드립2'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코미디언 팽수희(팽현숙)가 남편인 코미디언 최양락의 성형 사실을 폭로했다.

11일 오후 유튜브 채널 '테오'를 통해 공개된 웹 예능 '살롱드립2'에 최양락, 팽수희(팽현숙)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1호 개그맨 부부 최양락과 팽수희가 리프팅 수술로 화제가 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최양락은 "아내가 요즘 의학이 발달해서 수술하고 칼 대는 게 아니라 기계로 하면 올라간다고 하더라, 그때 눈치를 챘어야 했는데"라며 물조차도 금식이었던 시술 하루 전날에 이상함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이어 팽수희는 "(최양락은) 알게 모르게 성형중독자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쌍꺼풀 수술 2번에 리프팅 수술까지 했다고 폭로했다. 그러나 팽수희는 "10년 전 모습 같아서 좋다, 프레시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쭈글쭈글해지면 우울하잖아"라고 애정을 드러내며 '성형 미남'이라는 장도연의 표현을 '성형남'이라고 정정하며 웃음을 안겼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