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웨이브·엠디스테이지, 혁신적인 턱관절 치료 위한 MOU

이두리 기자 2024. 6. 11.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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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관절 디지털 치료기기 '클릭사운드'를 개발 중인 디웨이브가 최근 턱관절 진단 보조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엠디스테이지와 턱관절 환자의 진단부터 치료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디웨이브는 지난해 11월 국내 최초 근골격계 질환 디지털 치료기기의 확증 임상시험을 시작한 기업이다.

특히 턱관절 질환을 위한 디지털 치료기기의 임상시험은 글로벌 최초라고 디웨이브 관계자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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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웨이브·엠디스테이지 MOU 체결식 모습/사진제공=디웨이브

턱관절 디지털 치료기기 '클릭사운드'를 개발 중인 디웨이브가 최근 턱관절 진단 보조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엠디스테이지와 턱관절 환자의 진단부터 치료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디웨이브는 지난해 11월 국내 최초 근골격계 질환 디지털 치료기기의 확증 임상시험을 시작한 기업이다. 특히 턱관절 질환을 위한 디지털 치료기기의 임상시험은 글로벌 최초라고 디웨이브 관계자는 말했다. 현재 확증 임상시험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곧 식품의약품안전처 인허가 단계를 밟을 예정이다.

엠디스테이지는 김성택 연세대학교 교수가 설립한 기업이다. 주력 상품인 'TMD wise(와이즈)'는 의사들의 의사결정 및 치료계획 수립에 도움을 주는 턱관절 진단 보조 의료기기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턱관절 환자의 진단과 치료 전 과정에서 협력,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턱관절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진단과 치료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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