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 실시
이상훈 기자(=강릉) 2024. 6. 11. 18: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11일 강릉경찰서와 함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유산인 '2024년 강릉단오제'에서 강릉시민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아동학대 근절과 아동보호를 위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자는 취지로 부모와 자녀 모두가 행복해지는 긍정양육 홍보물을 배부하며 아동학대 예방사업을 홍보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동학대 근절 … 긍정양육 홍보물 배부
강릉시 관계자는 “아동학대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긍정양육 문화가 확산되도록 유관기관 단체들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11일 강릉경찰서와 함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유산인 '2024년 강릉단오제'에서 강릉시민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아동학대 근절과 아동보호를 위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자는 취지로 부모와 자녀 모두가 행복해지는 긍정양육 홍보물을 배부하며 아동학대 예방사업을 홍보했다.
강릉시 관계자는 “아동학대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긍정양육 문화가 확산되도록 유관기관 단체들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훈 기자(=강릉)(lovecony@nate.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프레시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동연 "특사경 출동, 대북전단 살포 단속"…尹정부 '무대책'에 경기도 나섰다
- "삼성전자, 베트남서 환경오염 일으키고 '유해공정 외주화'"
- 국민의힘, 상임위 전면 '보이콧'…108명 전원 '국회의장 사퇴 결의안'
- 민주당, 윤석열과 '내가 더 부자 잘 지키겠다' 경쟁하나?
- 대북 긴장 한껏 끌어올리던 정부, 대통령 해외 나가니 상황관리 '올인'?
- 박찬대, 국회의장 압박 "우원식, 나머지 7개 상임위도 조속히 구성해달라"
- '원조 친명' 김영진 "달콤한 사탕이지만, 이재명 멍들게 할 수 있어"
- 美 석유 전문가 "尹의 발표 내용? 미국 기업이 그랬다면 증권위 제재 대상"
- 여야 원구성 협상 결렬…野, 단독 본회의 열고 상임위원장 선거 강행
- 유럽의회 선거 극우 약진…'참패' 佛 마크롱은 조기 총선 도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