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포상휴가…김혜윤 참석→변우석 "亞 투어로 불참"[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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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포상휴가에 배우 김혜윤은 참석, 변우석은 불참을 한다.
11일 변우석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일정 조정을 최대한 해보려고 했으나 앞서 잡아둔 아시아 투어 일정으로 인해 포상 휴가에 가지 못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반면 김혜윤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 측은 "김혜윤이 포상휴가에 참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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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변우석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일정 조정을 최대한 해보려고 했으나 앞서 잡아둔 아시아 투어 일정으로 인해 포상 휴가에 가지 못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반면 김혜윤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 측은 “김혜윤이 포상휴가에 참석한다”고 전했다.
tvN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선재 업고 튀어’는 티빙이 서비스된 이래 tvN 드라마 중 유료가입기여자수 역대 2위를 기록했고 15화 공개까지 누적된 유료가입기여자수는 공개 첫 주 대비 약 2100% 증가했다. 4주 연속 주간 방송 VOD와 실시간 채널을 합산한 시청UV(순 방문자 수)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방송 VOD와 실시간 채널 합산 시청 시간만 16억분(2,720만 시간)을 돌파했다. 이와 함께 28일 기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플랫폼 펀덱스(FUNdex)에 따르면 5월 4주 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 4주 연속 1위, 변우석과 김혜윤은 TV-OTT 출연자 종합 화제성 조사 4주 연속 1위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첫 번째 OST 이클립스의 ‘소나기’는 멜론 일간차트 305위에서 시작해 TOP100 5위까지 오르는 등수많은 기록을 남기며 종영했다.
이 인기에 힘입어 ‘선재 업고 튀어’ 측은 드라마 종영 후 푸껫으로 포상휴가를 간다고 밝힌 바 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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