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善 박지현, 13일 첫 싱글 ‘그대가 웃으면 좋아’ 발매
‘미스터트롯2′ 선(善) 출신 가수 박지현이 13일 자신의 미소를 한껏 닮은 신곡 ‘그대가 웃으면 좋아’를 선보인다.
1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이번 디지털 싱글 앨범은 박지현이 ‘미스터트롯2′ 선에 오른 이후 발매되는 공식적인 첫 신곡이다. 미스터트롯2 경연 동안 붙은 애칭인 ‘활어 보이스’ 답게 박지현 특유의 팔딱팔딱 뛰는 흥을 느낄 수 있는 곡이기도 하다.
TV 조선 ‘미스터트롯 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 톱7의 매니지먼트를 맡은 냠냠엔터테인먼트는 11일 “박지현이 오는 13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그대가 웃으면 좋아’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그대가 웃으면 좋아’는 펑키한 리듬과 쉽고 편한 멜로디에 흥이 절로 나는 비트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각종 콘서트는 물론 최근 각종 예능 프로그램 활약 등으로 활동 반경을 넓히며 여러 세대에 사랑받고 있는 박지현의 매력을 듬뿍 담았다. 청량감 넘치는 사진도 눈길을 끈다.
박지현은 또 11일 오후 비스타컴퍼니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그대가 웃으면 좋아’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높였다.
영상 속 박지현은 한 여성과 소파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거울을 보고 있는 여성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보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이후 어린아이가 등장하며 행복한 가정을 그린 모습이었다. 긍정적인 에너지가 흐르는 영상 말미엔 바닥에 누워 환하게 웃고 있는 박지현의 모습을 담아 함께 미소 짓게 했다. 특히 박지현은 영상을 통해 ‘그대가 웃으면 좋아’의 안무도 일부 공개했다.
박지현은 ‘미스터트롯2′에서 시원한 가창력으로 ‘활어 보이스’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뜨거운 사랑을 받아 최종 2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1월에는 ‘제31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성인가요 10대 가수상을 받으며 데뷔 후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지현은 현재 TV 조선 ‘미스터로또’와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며, ‘미스터트롯2′ 진선미 콘서트 ‘트롯트립’을 진행하며 전국 각지의 팬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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