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데뷔 31년 됐는데... 아직도 팬들이 '생일주점' 열어주는 톱여배우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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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선이 팬들의 배려로 특별한 생일을 만끽했다.
오랜 팬들이 열어준 '생일주점'에 김희선은 감격한 반응을 전했다.
김희선은 10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그저 행복하다. 팬 분들의 사랑을 아직도 이렇게 과분하게 받고 있다"면서 짧은 동영상 한 편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엔 팬들이 직접 준비한 생일 주점을 방문한 김희선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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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김희선이 팬들의 배려로 특별한 생일을 만끽했다. 오랜 팬들이 열어준 '생일주점'에 김희선은 감격한 반응을 전했다.
김희선은 10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그저 행복하다. 팬 분들의 사랑을 아직도 이렇게 과분하게 받고 있다"면서 짧은 동영상 한 편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엔 팬들이 직접 준비한 생일 주점을 방문한 김희선의 모습이 담겼다. 정성이 가득 담긴 공간들을 하나하나 둘러보며 행복감을 표한 김희선은 "주점 안에 온통 나의 사진과 그동안 했던 작품들로 가득하다. 언제 이렇게 꾸몄을지"라며 거듭 감동을 전했다.
이어 "팬 분들 중에는 10대 때 봤던 아이가 40대가 되었더라. 2024년 생일을 또 덕분에 이렇게 즐겁고 행복하게 보낸다. 희링단 사랑이들 고맙다"며 소감을 나타냈다.
11일에도 김희선은 "365일 중 제일 행복한 날. 이렇게 축하해줘서 고마워"라는 내용의 글을 추가로 게시하며 팬 사랑을 전했다.
한편 김희선은 지난 1993년 데뷔 이래 '머나먼 나라' '세상 끝까지' '미스터Q' '토마토' '품위 있는 그녀' 등에 출연하며 국민적인 인기를 구가했다.
최근 김희선은 MBC '우리, 집'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김희선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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