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훌륭', 5주 만에 방송 재개…"갑질 논란 강형욱은 제외"[공식입장]

장진리 기자 2024. 6. 11. 18: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의 갑질 의혹으로 4주간 결방했던 '개는 훌륭하다'가 촬영을 재개했다.

'개는 훌륭하다'는 강형욱과 아내가 자신들이 운영하던 보듬컴퍼니 직원들에게 갑질을 하고 직장 내 괴롭힘을 자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방송을 전격 중단했다.

무기한 결방을 이어오던 '개는 훌륭하다'는 강형욱을 둘러싼 의혹이 수그러들 기미가 없자 그를 제외하고 방송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강형욱. 출처| \'개는 훌륭하다\' 공식 홈페이지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의 갑질 의혹으로 4주간 결방했던 '개는 훌륭하다'가 촬영을 재개했다.

11일 KBS에 따르면 '개는 훌륭하다'는 17일부터 방송을 재개한다. 다만 강형욱은 촬영에 참여하지 않으며 MC인 이경규, 골프선수 출신 박세리만 함께한다.

KBS 관계자는 "다음 주부터 방송이 재개된다"라며 "논란이 되는 강형욱은 제외하고 촬영, 편집이 진행된다"라고 밝혔다.

'개는 훌륭하다'는 강형욱과 아내가 자신들이 운영하던 보듬컴퍼니 직원들에게 갑질을 하고 직장 내 괴롭힘을 자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방송을 전격 중단했다.

강형욱은 "폭언을 한 적이 없다", "CCTV는 직원 감시용도가 아니었다", "욕도 잘 하지 않는다"고 갑질 의혹을 반박했지만 전 직원들의 반박이 계속되며 진실공방이 계속됐다.

무기한 결방을 이어오던 '개는 훌륭하다'는 강형욱을 둘러싼 의혹이 수그러들 기미가 없자 그를 제외하고 방송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