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에너지특위 첫 회의..."동해 가스전, 정쟁 안 돼"

박광렬 2024. 6. 11.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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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에너지특위가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프로젝트를 주제로 1차 회의를 열고, 국익이 달린 국책사업을 정쟁 소재로 삼아서는 안 된다며 국회와 정부의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김성원 특위 위원장은 회의에서, 정부의 자원개발 의지와 노력을 평가 절하하고 가짜뉴스로 도배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며 국민에 정확한 사실을 알릴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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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에너지특위가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프로젝트를 주제로 1차 회의를 열고, 국익이 달린 국책사업을 정쟁 소재로 삼아서는 안 된다며 국회와 정부의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김성원 특위 위원장은 회의에서, 정부의 자원개발 의지와 노력을 평가 절하하고 가짜뉴스로 도배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며 국민에 정확한 사실을 알릴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대한민국 에너지 안보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중요한 사업인 만큼,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탐사 개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정부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에너지특위는 이번 가스전 논의를 시작으로 앞으로 국가 기간 전력망 확충과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특별법 등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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