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전북농협·남원농협 ‘농촌 왕진버스’ 운영

박철현 기자 2024. 6. 11.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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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왕진버스'는 병의원과 약국 등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 주민들에게 무상으로 진료·구강검사·검안·돋보기 지원 등 종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진행한 '농촌 왕진버스'는 한방 의료로 진행해 침·뜸·부황 등으로 치료를 진행해 농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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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농협(조합장 박기열)이 전북농협본부(본부장 김영일)·남원시(시장 최경식)과 함께 11일 남원농협 고죽통합센터에서 농업인 200명을 대상으로 ‘농촌 왕진버스’ 행사를 펼쳤다(사진).

‘농촌 왕진버스’는 병의원과 약국 등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 주민들에게 무상으로 진료·구강검사·검안·돋보기 지원 등 종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진행한 ‘농촌 왕진버스’는 한방 의료로 진행해 침·뜸·부황 등으로 치료를 진행해 농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기열 조합장은 “지역 농민이 영농철 의료서비스 받기 불편함이 있는데 이번 사업으로 농촌지역 의료 공백을 메우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남원농협은 농촌 지역의 건강 복지 향상시키고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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