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잇] '설레는 푸덕이들'…푸바오 내일 대중 공개
<출연 : 김헌식 문화평론가>
지난 4월 중국 고향으로 향했던 판다 푸바오가 내일 다시 대중에게 공개됩니다.
그동안 홀대, 학대 논란이 빚어지면서 푸바오 팬들의 걱정이 많았는데요.
이런 논란을 불식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헌식 문화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내일 푸바오가 대중에게 공개되는데, 벌써부터 푸바오가 서식 예정 지역인 중국 쓰촨성 워룽 선수핑 판다기지 인근에 팬들이 속속 몰려들고 있다고 합니다. 푸바오의 인기, 여전한 것 같아요?
<질문 2> 한국에서도 푸바오와의 재회를 기다리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생중계를 한국에서도 볼 수 있나요? 어떤 방법이 있습니까?
<질문 3> 무엇보다 푸바오가 중국으로 돌아간 이후, 팬들의 걱정이 많았습니다. 푸바오 목덜미 부분에 움푹 패인 털이 공개되면서 학대받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기도 했었는데, 중국 측이 해명을 했죠. 내일 공개된 모습을 보면 학대 의혹 불식시킬 수 있을까요?
<질문 4> 푸바오 학대 의혹을 의식한 듯 중국 당국은 '푸바오'의 최신 영상들을 하루가 멀다고 공개하고 있다고요?
<질문 5> 판다기지 측은 푸바오 공개 이후 관람객들에 대한 관리와 통제를 강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중국 측의 이런 행보, 어떻게 보세요?
<질문 6> 또 다른 소식도 하나 살펴보죠. BTS의 멤버이자 맏형인 진이 내일 병역 의무를 마치고 전역합니다. 벌써부터 제대할 경기 연천 부대 인근에 축하 플래카드를 내걸며 반기고 있는데. 진의 제대, 어떤 의미로 받아들여야 할까요?
<질문 7> 진은 전역 후 다음 날부터 첫 공식 일정을 이어갑니다. 목요일에 아미 팬 1천명과의 '허그회'로 잡았는데. BTS 복귀 신호탄이 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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