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의, 제42회 상공대상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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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공회의소는 '제42회 상공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지난 3월 박주봉 회장 취임 이후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인천경제 활성화'라는 비전 및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지역의 산업종사자 모두가 '신(新)기업가 정신'을 구현하는 중요한 해이기에 더욱 의미를 담아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7월2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 그랜드볼룸에서 '인천상공회의소 창립 제139주년 기념식 및 제42회 상공대상 시상식'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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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공회의소는 ‘제42회 상공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인천상의 상공대상’은 지난 1983년부터 지역 상공인의 긍지와 자긍심을 높이고, 사기 진작을 위해 수여하는 42년 역사를 지닌 인천 최고의 기업인 포상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 3월 박주봉 회장 취임 이후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인천경제 활성화’라는 비전 및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지역의 산업종사자 모두가 ‘신(新)기업가 정신’을 구현하는 중요한 해이기에 더욱 의미를 담아 선정했다.
올해는 5개 부문별(기술개발, 노사협조, 사회복리, 환경경영, 지식재산경영) 공모와 현장심사, 전문가 심사위원회를 했다.
그 결과 기술개발부문 최영열 ㈜서연탑메탈 상무, 노사협조부문 조현석 ㈜잉글우드랩코리아 부사장, 사회복리부문 최준호 ㈜형지엘리트 부회장을 각각 선정했다.
또 환경경영부문에서 신동길 ㈜풍전비철 전무이사, 지식재산경영부문은 윤관원 ㈜제이피씨오토모티브 대표이사 회장이 이름을 올렸다.
심사위원회 관계자는 “지속적 혁신과 성장을 고민하고 기업의 신뢰와 윤리적 가치를 높이며,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에 책임을 다하는 기업을 선정하는데 주안점을 뒀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7월2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 그랜드볼룸에서 ‘인천상공회의소 창립 제139주년 기념식 및 제42회 상공대상 시상식’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병기 기자 rove052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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