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최고 '33도' 무더위 계속…일부 지역 '폭염 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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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오는 12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기온이 30도를 웃돌며 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경상권과 일부 내륙은 33도까지 오른다.
기상청은 11일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오를 것"이라며 "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돼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기온이 나타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경상권과 일부 내륙은 33도 이상으로 올라 더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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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수요일인 오는 12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기온이 30도를 웃돌며 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경상권과 일부 내륙은 33도까지 오른다.
기상청은 11일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오를 것"이라며 "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돼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기온이 나타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경상권과 일부 내륙은 33도 이상으로 올라 더울 것으로 보인다.
경기남서내륙(용인)과 전남북동내륙(담양, 곡성), 대구, 경북남동부, 울산(서부), 경남동부내륙 일부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됐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8도, 수원 18도, 춘천 18도, 강릉 24도, 청주 20도, 대전 18도, 전주 19도, 광주 19도, 대구 21도, 부산 20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6도, 수원 29도, 춘천 31도, 강릉 33도, 청주 32도, 대전 32도, 전주 31도, 광주 32도, 대구 34도, 부산 29도, 제주 26도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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