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만에 끝났다…두아 리파 내한공연, 전석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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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 리파의 6년 만의 내한 공연이 전석 매진됐다.
11일 라이브네이션코리아에 따르면 오는 12월 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 예정인 '두아 리파(Dua Lipa)'의 내한공연 일반 예매가 시작된지 5분 만에 2만 5000석 모두 매진을 기록했다.
2018년 5월 첫 단독 공연 이후 약 6년 반 만에 진행되는 두아 리파의 공연에 대한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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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 리파의 6년 만의 내한 공연이 전석 매진됐다.
11일 라이브네이션코리아에 따르면 오는 12월 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 예정인 ‘두아 리파(Dua Lipa)’의 내한공연 일반 예매가 시작된지 5분 만에 2만 5000석 모두 매진을 기록했다.
2018년 5월 첫 단독 공연 이후 약 6년 반 만에 진행되는 두아 리파의 공연에 대한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졌다.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필리핀, 일본, 대만, 말레이시아, 태국으로 이어지는 아시아 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이번 내한공연은 2018년 5월 공연 이후 6년 만에 진행되는 무대로 높아진 인기만큼 큰 기대감과 함께 내한을 손꼽아 기다려온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두아 리파는 새 앨범 발매 이후 6월부터 진행되는 ‘Radical Optimism’ 월드 투어의 첫 일정인 독일 베를린, 크로아티아 풀라, 프랑스 님, 영국 런던 공연이 모두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2024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에서 콜드플레이(Coldplay) 등과 더불어 메인 무대인 ‘피라미드 스테이지’의 헤드라이너 공연을 앞두고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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