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광주신용보증재단과 양파 수확작업 일손 보태
이시내 기자 2024. 6. 1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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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봉사활동엔 김귀남 이사장을 비롯해 김해종 NH농협 무안군지부장, 김기주 몽탄농협 조합장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일손지원을 받은 최의균 농가는"영농철 일손부족으로 양파수확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박종탁 본부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희망농업 행복농촌'구현을 위해 지속적인 영농지원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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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철 일손부족에 큰 도움”
전남농협본부(본부장 박종탁)가 10일 광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귀남)과 함께 무안군 몽탄면의 양파 재배농가를 찾아 수확 작업을 도왔다(사진).
이번 봉사활동엔 김귀남 이사장을 비롯해 김해종 NH농협 무안군지부장, 김기주 몽탄농협 조합장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일손지원을 받은 최의균 농가는“영농철 일손부족으로 양파수확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박종탁 본부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희망농업 행복농촌’구현을 위해 지속적인 영농지원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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