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2024년 제2차 채권관리 실무교육

이시내 기자 2024. 6. 11.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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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실무교육은 지역 농·축협의 여신건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4월에 이어 두번째로 열렸다.

전남농협은 이날 올해 농축협 건전성 현황자료를 공유했으며, 실질적인 연체채권 감축을 위해 ▲부동산등기와 권리분석, ▲담보 및 신용대출의 사후관리 등을 교육했다.

박종탁 본부장은 "부동산시장의 불확실성과 고금리 장기화 기조 속에 농축협의 건전성 관리가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채권관리 담당직원의 역량 강화를 통해 농·축협의 클린뱅크 구현에 온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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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협 담당자 150여명, 연체감축 및 건전성 관리에 온힘 다짐

전남농협본부(본부장 박종탁)가 10일 전남본부 대강당에서 농·축협 담당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채권관리 실무교육을 했다(사진).

이번 실무교육은 지역 농·축협의 여신건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4월에 이어 두번째로 열렸다.  

전남농협은 이날 올해 농축협 건전성 현황자료를 공유했으며, 실질적인 연체채권 감축을 위해 ▲부동산등기와 권리분석, ▲담보 및 신용대출의 사후관리 등을 교육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이들은 ▲건전결산 ▲연체비율 감소 ▲부실채권 정리에 온힘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종탁 본부장은 “부동산시장의 불확실성과 고금리 장기화 기조 속에 농축협의 건전성 관리가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채권관리 담당직원의 역량 강화를 통해 농·축협의 클린뱅크 구현에 온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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