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선업튀' 포상 휴가 못 간다..김혜윤은 참석 [공식]

안윤지 기자 2024. 6. 1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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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이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포상 휴가에 불참한다.

변우석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스타뉴스에 "변우석은 앞서 잡아둔 아시아 투어 일정으로 인해 '선재 업고 튀어' 포상 휴가에 가지 못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다만 김혜윤은 포상 휴가에 참석한다.

시청률 대비 높은 화제성으로 이목을 끈 '선재 업고 튀어'는 큰 성공을 거두고 포상 휴가를 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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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배우 변우석, 김혜윤 /사진=스타뉴스
배우 변우석이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포상 휴가에 불참한다.

변우석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스타뉴스에 "변우석은 앞서 잡아둔 아시아 투어 일정으로 인해 '선재 업고 튀어' 포상 휴가에 가지 못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다만 김혜윤은 포상 휴가에 참석한다. 이날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최대한 스케줄을 조절해 함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달 28일 종영한 '선재 업고 튀어'는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의 죽음으로 슬퍼하던 팬 임솔(김혜윤 분)이 그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그린다.

시청률 대비 높은 화제성으로 이목을 끈 '선재 업고 튀어'는 큰 성공을 거두고 포상 휴가를 가게 됐다. 출연진 및 제작진들은 태국 푸켓으로 떠나며 구체적인 일정은 조율 중이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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