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특보 발효에…"무더운 시간 농가 작업 자제해야"

김준하 2024. 6. 11. 18:0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폭염으로 인한 안전 사고가 우려된다며 농가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농식품부는 폭염 특보가 발효된 경우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는 농가의 작업을 최대한 자제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또한 직사광선을 피하고 비닐하우스 내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 등 야외 작업 시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낮 최고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는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김준하 기자 (jjuna@yna.co.kr)

#무더위 #온열질환 #예방수칙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