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교사 월급 227만 원...최저임금과 천 원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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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교사 월급이 최저 임금으로 계산한 월급과 시간당 천 원 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경기 지역 신규 교사 56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월급 실수령액은 평균 227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전교조는 올해 최저임금인 시간당 9천 860원을 기준으로 계산한 한 달 치 월급은 206만 원으로, 신규 교사와 월 21만 원, 시간당 천 원 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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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교사 월급이 최저 임금으로 계산한 월급과 시간당 천 원 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경기 지역 신규 교사 56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월급 실수령액은 평균 227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전교조는 올해 최저임금인 시간당 9천 860원을 기준으로 계산한 한 달 치 월급은 206만 원으로, 신규 교사와 월 21만 원, 시간당 천 원 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내년도 저연차 교사의 임금을 9.4% 인상하고, 주거비 지원을 신설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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