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충북본부, 진천 블루베리 농가서 일손나눔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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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가 11일 진천군 백곡면 농가에서 농협 진천군지부, 진천농협과 함께 농촌 일손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일손 부족 문제를 겪는 지역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2698㎡ 규모의 블루베리 농가에서 묘목 심기와 열매 따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도로공사 충북본부는 매년 봄·가을철 농번기 일손돕기를 비롯해 드론 방제활동, 농기계 무상수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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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가 11일 진천군 백곡면 농가에서 농협 진천군지부, 진천농협과 함께 농촌 일손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일손 부족 문제를 겪는 지역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2698㎡ 규모의 블루베리 농가에서 묘목 심기와 열매 따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농장 주변 환경 정비 활동도 벌였다.
배왕규 도로공사 충북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도로공사 충북본부는 매년 봄·가을철 농번기 일손돕기를 비롯해 드론 방제활동, 농기계 무상수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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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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