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청 인삼씨름단 김진용, 강릉 단오장사 씨름대회 태백장사 등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증평군청 인삼씨름단 소속 김진용(28)이 강릉 단오장사 씨름대회에서 태백급(80㎏이하) 장사에 등극했다.
김진용은 10일 강원도 강릉시 단오제 행사장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4 강릉단오 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 결정전에서 문준석(수원특례시청)을 3대 1로 꺾어 개인 통산 첫 번째 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김진용은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 두 번째 세 번째 장사 타이틀을 거머쥐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증평군청 인삼씨름단 소속 김진용(28)이 강릉 단오장사 씨름대회에서 태백급(80㎏이하) 장사에 등극했다.
김진용은 10일 강원도 강릉시 단오제 행사장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4 강릉단오 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 결정전에서 문준석(수원특례시청)을 3대 1로 꺾어 개인 통산 첫 번째 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김징용은 첫 번째 판에서 문준석에게 되치기로 패했으나, 두 번째 판은 상대의 끌어치기를 견디면서 승리했다.
이어 세 번째 판은 밀어치기로, 네 번째 판은 빗장걸이를 성공하며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김진용은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 두 번째 세 번째 장사 타이틀을 거머쥐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상]"개XX놀이 시작…" 학교서 교감 뺨 때리는 유행 주장
- 김수현·임나영, 열애설 초고속 부인 "사실무근"
- 시민 331명, '개통령' 강형욱 집단 고발…"메신저로 직원 감시"
- 120억대 인천 전세 사기 일당 중형…숨진 '청년 빌라왕' 연루
- 흉기에 숨진 20대 여성…남자친구 '살인 혐의'로 구속
- 삼겹살 1인분에 2만원 시대…김밥, 자장면 값도 올라
- 벼랑에 선 與…민주당 독주에 '국회 보이콧' 강경론 득세
- 의협 회장, 도넘는 발언 논란…"교도소 갈 만큼 위험 무릅쓸 환자 없어"
- 역대 대통령 비서실장 한자리 모여…"정부와 국회 힘 합쳐야"
- [노컷브이]조국 "재판서 최악 결과 나와도 당이 해체될 일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