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엘티, 200억원 전환사채 발행…후공정 테스트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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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엘티는 비메모리 반도체 후공정 테스트 생산능력 강화를 위해 2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에이엘티는 150억원을 비메모리 반도체 후공정 테스트 생산능력 증대에 사용하고, 일부는 금융차입금 상환에 쓸 예정이다.
에이엘티는 소니가 추진하는 국내 CMOS 이미지 센서(CIS) 후공정 후보 업체 중 하나로 알려졌다.
에이엘티는 웨이퍼 테스트, 파이널 테스트, 림컷, 리콘 등 후공정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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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엘티는 비메모리 반도체 후공정 테스트 생산능력 강화를 위해 2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CB는 포커스자산운용과 오라이언자산운용이 인수한다. 전환가액은 25% 할증된 주당 2만5500원으로 리픽싱 없는 조건이다.
에이엘티는 150억원을 비메모리 반도체 후공정 테스트 생산능력 증대에 사용하고, 일부는 금융차입금 상환에 쓸 예정이다.
에이엘티는 소니가 추진하는 국내 CMOS 이미지 센서(CIS) 후공정 후보 업체 중 하나로 알려졌다. 최종 선정 시 이와 관련한 투자도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소니는 복수의 기업을 대상으로 실사를 진행하고 있다.
에이엘티는 웨이퍼 테스트, 파이널 테스트, 림컷, 리콘 등 후공정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박진형 기자 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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