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선업튀’ 포상휴가 불참, 솔선커플 투샷 못본다…김혜윤은? [공식입장]

왼쪽부터 변우석 김혜윤/뉴스엔DB

[뉴스엔 하지원 기자]

'선재 업고 튀어' 포상 휴가에서 솔선커플의 재회를 볼 수 없게 됐다.

6월 11일 변우석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뉴스엔에 "변우석이 기존에 잡혀 있던 팬미팅 투어 일정 때문에 포상휴가 일정에 참석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변우석은 지난 8일 대만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김혜윤은 포상휴가에 참석할 예정이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뉴스엔에 김혜윤이 최대한 스케줄을 조정해 포상휴가에 함께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tvN 측은 '선재 업고 튀어' 팀이 태국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조율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선재 업고 튀어'는 지난달 28일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 속 종영했다.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를 담았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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