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의회, 주요 사업 현장 중심 의정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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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의회는 11일 정례회 기간 중 밀양 지역의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과정의 문제점 해결 방안과 애로사항 청취에 나섰다.
이날 시의회 의원 13명과 사무국 직원들은 하남스포츠센터를 시작으로 서편들 농업용 배수로, 용두산 훼손지 도시생태복원사업, 암새들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용평제2교 개설사업, 밀양강 철도교 개량사업 현장, 의열기념공원, 교동취·정수장 등 9개소를 방문하여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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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의회 의원 13명과 사무국 직원들은 하남스포츠센터를 시작으로 서편들 농업용 배수로, 용두산 훼손지 도시생태복원사업, 암새들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용평제2교 개설사업, 밀양강 철도교 개량사업 현장, 의열기념공원, 교동취·정수장 등 9개소를 방문하여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본격적인 2024년 행정사무 감사를 앞두고 의정활동에 필요한 자료수집과 현안 점검을 위한 주요 사업장 위주로 방문했다.
시설물 견학과 사업 진행 상황, 사업추진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에 대한 해결 방안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허홍 의장은 “이번 현장 방문은 행정사무 감사를 앞두고 이루어진 만큼 현장에서 현안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임성현 기자(=밀양)(shyun18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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