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슈퍼스타되니 명품 L사 대행진…459만원 상·하의 입고 함박웃음

[텐아시아=류예지 기자]

SNS

배우 변우석이 럭셔리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지난 9일 변우석은 타이베이 팬미팅에 참석한 후 여러장의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재했다. 변우석은 훈훈한 남친짤을 생성하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변우석이 입은 니트는 명품 브랜드 L사의 V넥 풀오버 케이블 니트. 페일 블루 색상이 귀여움을 자아내며 프레피한 분위기를 강조하는 밑단이 인상적이다. 또 소매 부분의 스캘럽 디테일과 칼라 주변의 대조적인 인따르시아 라인이 특징이다. 가격은 289만원으로 알려졌다.

함께 매치한 바지 역시 같은 브랜드의 테일러드 치노 팬츠 제품. 초콜릿 브라운 색상이 부드러운 분위기를 더해준다. 앞면의 플리츠 디테일과 접어올린 밑단이 여유로운 핏을 만들어낸다. 가격은 170만원이다.

한편 변우석은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6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2024년 6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변우석, 천우희, 김혜윤, 송건희, 정려원, 김희선, 위하준, 장기용, 지성, 이혜영, 이제훈, 박소이, 강한나, 고경표, 수현, 임수향, 이동휘, 지현우, 황정음, 김남희, 엄기준, 이유비, 박상원, 이승협, 이준, 김명수, 곽선영, 이유영, 전미도, 이민기 순이었다.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종영 이후에도 변우석이 1위, 김혜윤이 3위에 오르며 여전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