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레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B팀 감독 부임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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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B팀에서 프로팀 감독 생활을 시작한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6월 11일(이하 한국시간) "페르난도 토레스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B팀 감독으로 부임했다"고 밝혔다.
토레스는 앞서 3년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후베닐A 팀에서 일했다.
이후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토레스는 2021년부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후베닐A 감독으로 일했고, B팀 감독까지 승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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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토레스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B팀에서 프로팀 감독 생활을 시작한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6월 11일(이하 한국시간) "페르난도 토레스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B팀 감독으로 부임했다"고 밝혔다.
토레스는 앞서 3년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후베닐A 팀에서 일했다. 후베닐A는 유소년 레벨 최상위 팀이다. B팀은 2군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B팀은 2023-2024시즌 스페인 프리메라 페데라시온(3부) 2그룹에서 9위를 기록했다. 스페인의 B팀은 2군 리그를 따로 개최하는 것이 아닌, 다른 성인 프로팀과 함께 경쟁한다.
토레스는 21세기 스페인을 대표하는 공격수 중 하나였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최연소 주장 타이틀도 가진 토레스는 이후 리버풀, 첼시, AC 밀란을 거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니폼을 다시 입기도 했다. 지난 2019년 일본 J리그 사간 도스에서 선수 생활을 마쳤다.
이후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토레스는 2021년부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후베닐A 감독으로 일했고, B팀 감독까지 승격했다.(자료사진=페르난도 토레스)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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