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LG유플 손잡고 알뜰폰 '도전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은행이 LG유플러스와 손잡고 알뜰폰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11일 우리은행은 조병규 우리은행장과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가 지난 10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사에서 'MVNO'(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 일명 알뜰폰사업자)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과 LG유플러스는 신규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차별화된 금융통신 상품과 서비스 개발, 알뜰폰 시스템 구축 등을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은행이 LG유플러스와 손잡고 알뜰폰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은행권에선 KB국민은행 이후 두 번째 알뜰폰 사업 진출이다.
11일 우리은행은 조병규 우리은행장과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가 지난 10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사에서 'MVNO'(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 일명 알뜰폰사업자)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과 LG유플러스는 신규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차별화된 금융통신 상품과 서비스 개발, 알뜰폰 시스템 구축 등을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조 행장은 "금융과 비금융의 경계를 허무는 혁신적 서비스로 이동통신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박인혜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83세 회장님, 새벽 5시에 일어나 휘두르더니”…최고급 테니스장 만든 귀뚜라미 - 매일경제
- “저런 미인 처음 봤다”…형사도 인정한 ‘미모의 연쇄살인범’ 소름 - 매일경제
- “오랫동안 사귄 연인”…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여성 살해하려 한 50대 - 매일경제
- “한국서 푸대접 싫다, 해외 대우 더 좋아”…의사들 ‘엑시트’에 환자들은 어쩌나 - 매일경제
- “이재용 회장도 탄다”…성공하면 벤츠 대신 카니발, 일본車 ‘공공의 적’ 됐다 [카슐랭] - 매
- “당신이 월 590만원 이상 번다면”…국민연금 보험료 이만큼 오른다는데 - 매일경제
- [속보] 美싱크탱크 “北, 전략군 태세 강화 위해 미사일기지 시설 개선” - 매일경제
- “어딜 내 차에 감히”…주차 위반 스티커 붙인 60대 경비원 폭행한 남성 - 매일경제
- “천조국 진출, 코앞으로 다가왔다”…이르면 하반기 ‘K방산’ 출격한다는데 - 매일경제
- “지성이 형과 생활하고 뛰어본 건 큰 행운” 14년 전 떠올린 손흥민 “무얼 먹고 몇 시에 잠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