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강타한 밴드 하입스 멤버 제임스 알린, 첫 솔로 싱글 ‘나우 앤드 에버’ 공개

손봉석 기자 2024. 6. 1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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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잔다리 페스타와 디엠지 피스트레인 페스티벌 그리고 2023년 해브 어 나이스 트립,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무대서 한국 팬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던 밴드 하입스(HYBS)의 제임스 알린(James Alyn) 솔로 프로젝트로 돌아오다.

태국을 넘어 아시아를 강타한 밴드 하입스(HYBS) 주축 멤버 제임스 알린(James Alyn)이 홀로서기에 도전한다.

홍보 관계자는 “제임스 알린이 11일 첫 싱글 ‘나우 앤드 에버(Now And Ever)’를 발매했다”며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스트리밍 1억 회를 돌파한 팁 토(Tip Toe) 및 인기곡 ‘라이드(Ride)’를 가창하고 함께 제작한 아티스트인 만큼 이번 곡도 전 세계 청자에게 감각적으로 다가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나우 앤드 에버’는 기분이 좋아지는 기타 연주와 코러스가 특징인 인디팝 장르의 곡. 감각적인 편곡과 누구나 쉽게 따라갈 수 있는 리듬에 하입스 팬뿐만 아니라 누구라도 쉽게 좋아할 수 있는 노래다.

아티스트 측은 “사랑하는 이에게 다가서는 열정을 노래했다. 사랑의 감정에 빠진 이라면 모두 쉽게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개인적인 감정을 담은 여러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제임스 알린은 태국에서 초신성처럼 등장한 밴드 하입스 주축 멤버다. 2022년 잔다리 페스타와 디엠지 피스트레인 페스티벌 그리고 2023년 해브 어 나이스 트립,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무대서 열정적인 무대로 많은 한국 팬에게 감동을 선물한 바 있다. 하입스의 노래는 많은 플레이리스트에 실려 카페 등 점포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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