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청렴윤리 문화 확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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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임직원의 청렴 공감대를 강화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4년 청렴윤리주간'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캠코는 2016년부터 청렴윤리주간을 운영하고 있고 올해는 △참여하는 청렴 △소통하는 청렴 △다짐하는 청렴을 주제로 다양한 청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김서중 캠코 부사장은 "이번 청렴윤리주간이 임직원의 청렴역량 강화와 자발적·적극적인 청렴활동 실천 의지 고취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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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임직원의 청렴 공감대를 강화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4년 청렴윤리주간'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캠코는 2016년부터 청렴윤리주간을 운영하고 있고 올해는 △참여하는 청렴 △소통하는 청렴 △다짐하는 청렴을 주제로 다양한 청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여하는 청렴 일환으로 청렴 슬로건 공모전과 청렴 카드뉴스 시나리오 공모전을 열어 실효성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소통하는 청렴을 주제로 '경영진 릴레이 청렴윤리 메시지'를 실시해 임직원 간 청렴·윤리경영 실천 의지와 철학을 논의했다.
임직원이 '2024년 나의 청렴다짐'을 작성하고 △반부패 청렴 서약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금지 서약서에 서명하는 등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을 위한 실천 의지도 다졌다.
김서중 캠코 부사장은 "이번 청렴윤리주간이 임직원의 청렴역량 강화와 자발적·적극적인 청렴활동 실천 의지 고취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청렴 사각지대를 제거하고 빈틈없는 청렴정책을 수행하기 위해 12개 지역본부 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렴정책 설명회'를 하고 있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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