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고교 펜싱팀, 전국대회서 금3·은1·동1 5개 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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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고등학교 펜싱팀이 전국대회에서 남녀 사브르 단체전 동반 우승을 하는 등 메달 5개를 획득했다.
11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7일까지 열린 제62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지역 고교 펜싱팀이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차지했다.
충남기계공고는 에페 종목에 참가해 남자 단체에서 금메달을, 개인전에서 송제헌(3학년)이 은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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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고등학교 펜싱팀이 전국대회에서 남녀 사브르 단체전 동반 우승을 하는 등 메달 5개를 획득했다.
11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7일까지 열린 제62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지역 고교 펜싱팀이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차지했다.
사브르 종목에 출전한 송촌고는 남자, 여자 단체전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고 주예슬(3학년)이 개인전에서 3위를 기록했다.
충남기계공고는 에페 종목에 참가해 남자 단체에서 금메달을, 개인전에서 송제헌(3학년)이 은메달을 따냈다.
박인규 교장은 "펜싱부 학생들이 경기장에서뿐 아니라 모든 일에 열정적으로 임하며 훌륭한 인품을 가진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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