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도안동 '제2회 도안 한마당 축제' 성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서구 도안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열린 '제2회 도안 한마당 축제'가 지역주민을 비롯해 3000여 명이 참여,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1일 밝혔다.
서철모 청장은 "다양한 부스 체험과 문화공연, 영화 상영으로 주민이 즐기고 소통하는 화합의 시간이 된 것을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노력하신 모든 분이 주역이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 서구 도안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열린 '제2회 도안 한마당 축제'가 지역주민을 비롯해 3000여 명이 참여,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1일 밝혔다.
행사는 문화·재능공연, 체험부스, 플리마켓, 푸드트럭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오후 5시부터 시작한 개막행사에서는 풍부한 공연과 함께 개회 선언, 유공자 표창 시상식 등과 함께 경품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열렸다.
이어 구봉예술단의 퓨전난타와 청년 아티스트의 공연, 주민자치 프로그램인 통기타 합주 등 문화공연이 이어졌다. 공연 이후에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 엘리멘탈 영화 상영으로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추영수 도안동 축제추진위원장은 "지역 자원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마무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축제에 참여하고 도움 주신 많은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서철모 청장은 "다양한 부스 체험과 문화공연, 영화 상영으로 주민이 즐기고 소통하는 화합의 시간이 된 것을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노력하신 모든 분이 주역이다"고 말했다.
#대전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기차 화재 또"… 아산 모종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 - 대전일보
- 세종 싱싱장터 '4호 소담점' 내년 초 개장…집현동에 '수산물유통센터' 건립 검토 - 대전일보
- [영상] "무인카페서 534만 원 어치 공짜로"… 간큰 대전 고등학생들 - 대전일보
- 대전 아파트 공사장 근로자 1명 토사 매몰…사망한 채 발견 - 대전일보
- 오늘 '금융시장·은행' 1시간 늦게 개장…지연 이유는 - 대전일보
- 이재명 "법정 향하는 아내, 죽을만큼 미안… 희생제물 됐다" - 대전일보
- 이준석 "출연료 3000만 원? 대표가 당협행사에 돈을 왜 받나" - 대전일보
- 與, '김여사 특검법' 본회의 표결 불참 결정 - 대전일보
- 아산 음식점 화재 벌써 지난해 2배…"대형화재 우려 후드·덕트 각별 주의" - 대전일보
- KT충남충북광역본부, 청남대에 AI 로봇 도입 확대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