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2024년 상반기 대형건축공사장 시공실태 점검 실시

이다온 기자 2024. 6. 11.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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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가 오는 28일까지 지역내 대형 건축공사장에 대한 건축공사장 품질 및 안전관리 실태, 감리자의 감리업무 수행 실태 점검에 나선다.

11일 구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연면적 3000㎡ 이상 대형건축물 공사장 및 공사중단 건축물을 포함한 총 9개소이며, 안전점검반을 편성해 현장 점검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구는 건축공사장에 만연된 시공 및 품질관리 소홀, 안전 불감 의식 등의 개선 목적으로 매년 반기별 시공실태 점검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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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품질관리 분야 중점으로 건축공사장 9개소 점검
대전 서구청 전경. 대전 서구 제공

대전 서구가 오는 28일까지 지역내 대형 건축공사장에 대한 건축공사장 품질 및 안전관리 실태, 감리자의 감리업무 수행 실태 점검에 나선다.

11일 구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연면적 3000㎡ 이상 대형건축물 공사장 및 공사중단 건축물을 포함한 총 9개소이며, 안전점검반을 편성해 현장 점검이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시공계획서에 의한 감리업무 수행점검 △감리일지 등 감리결과 기록 및 유지 점검 △안전관리계획서에 따른 점검이행 여부 △품질관리 및 안전관리 지도 및 실태점검 등이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점검으로 건축공사 현장의 품질 향상은 물론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점검을 통하여 서구 건축문화 발전과 명품 도시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건축공사장에 만연된 시공 및 품질관리 소홀, 안전 불감 의식 등의 개선 목적으로 매년 반기별 시공실태 점검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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