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미 가득' 이준호, 파리 출국길…시계만 2950만원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이준호가 파리로 떠났다.

이준호는 11일 오전 피아제 150주년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화이트 셔츠로 청량함을 뽐낸 이준호는 행운을 상징하는 그린 컬러 피아제 폴로 크로노그래프 워치 (Piaget Polo Chronograph Watch)를 착용했다. 해당 시계는 소비자가 기준 2950만원에 달하는 제품이다. 이준호는 이와 함께 피아제 포제션 컬렉션 데코 팰리스 네크리스, 링과 브레이슬릿을 매치해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준호는 2024년 피아제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된 후 남성을 위한 우아함의 상징이자, 최상의 품격을 대변하는 브랜드 아이콘으로 활약 중이다.

평소 세련된 스타일과 다양한 연령대에게 매력을 어필하는 이준호는 최근 성황리에 종영한 킹더랜드에서 연기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며, 월드 넷플릭스 드라마 순위 1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올해의 배우, 브랜드 평판 1위에 선정되는 등 진정한 글로벌 배우로서의 명성을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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