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그린 야외도서관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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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는 최근 성료한 그린 야외도서관 행사를 끝으로 올해 야외도서관 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4-6월에 걸쳐 총 4회 진행된 야외도서관 사업은 6월 행사를 제외하고 모든 행사 장소를 구청 중앙광장 잔디밭으로 선정해 도심 속 자연에서 독서와 휴식을 제공했다.
특히 지난 4월 26일 열린 달빛 야외도서관 행사는 달빛 아래에서 책을 읽는 독특한 컨셉으로 구청 중앙광장이 시민들의 발길로 꽉 차는 등 성황을 이뤘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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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는 최근 성료한 그린 야외도서관 행사를 끝으로 올해 야외도서관 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4-6월에 걸쳐 총 4회 진행된 야외도서관 사업은 6월 행사를 제외하고 모든 행사 장소를 구청 중앙광장 잔디밭으로 선정해 도심 속 자연에서 독서와 휴식을 제공했다.
또 4월 과학의 달, 5월 가정의 달, 6월 환경의 달 등 월별 어울리는 주제를 정해 매 행사마다 새로운 연출과 프로그램을 구성하기도 했다.
특히 지난 4월 26일 열린 달빛 야외도서관 행사는 달빛 아래에서 책을 읽는 독특한 컨셉으로 구청 중앙광장이 시민들의 발길로 꽉 차는 등 성황을 이뤘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박희조 청장은 "첫 개최하는 행사임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주민께 감사드리며 일상 속 잠시나마 휴식과 힐링의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올해 보여주신 사랑만큼 더욱 좋은 야외도서관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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