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직장인 국민연금 최대 만2천150원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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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의 국민연금 보험료가 다음 달부터 최고 만 2천 150원 오릅니다.
보건복지부는 다음 달부터 국민연금 보험료 기준소득 상한액이 월 590만 원에서 617만 원으로, 하한액이 37만 원에서 39만 원으로 인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조정으로 인해 국민연금 보험료는 최대 2만 4천 3백 원 오르게 되고 직장인은 회사와 반반씩 보험료를 부담하게 됩니다.
복지부는 보험료가 증가하는 일부 가입자는 향후 수령할 때도 더 많은 급여액을 받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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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의 국민연금 보험료가 다음 달부터 최고 만 2천 150원 오릅니다.
보건복지부는 다음 달부터 국민연금 보험료 기준소득 상한액이 월 590만 원에서 617만 원으로, 하한액이 37만 원에서 39만 원으로 인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조정으로 인해 국민연금 보험료는 최대 2만 4천 3백 원 오르게 되고 직장인은 회사와 반반씩 보험료를 부담하게 됩니다.
복지부는 보험료가 증가하는 일부 가입자는 향후 수령할 때도 더 많은 급여액을 받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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