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소식] 미니복합타운∼세명대 2.2㎞ 구간에 도시가스 배관

권정상 2024. 6. 1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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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는 11일 충북도, 충청에너지서비스, 세명대학교와 '지방소멸 위기 대응 및 지자체·지역대학 상생발전을 위한 도시가스 기반시설 확충사업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시는 이번 사업으로 부영아파트 등 2천여 가구가 도시가스를 공급받을 수 있게 된다"며 "지역 대학 및 청년인구의 거점인 대학로 일원의 정주 여건을 개선해 지역 소멸을 막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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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도시가스 기반시설 확충사업 업무협약 제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천=연합뉴스) 제천시는 11일 충북도, 충청에너지서비스, 세명대학교와 '지방소멸 위기 대응 및 지자체·지역대학 상생발전을 위한 도시가스 기반시설 확충사업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에 따라 내달부터 신월동 미니복합타운에서 세명대학교 일원까지 2.2㎞ 구간에 도시가스 공급 배관을 설치하기 위한 공사에 착수, 내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는 지역소멸대응기금 등 1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시 관계자는 "시는 이번 사업으로 부영아파트 등 2천여 가구가 도시가스를 공급받을 수 있게 된다"며 "지역 대학 및 청년인구의 거점인 대학로 일원의 정주 여건을 개선해 지역 소멸을 막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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